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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천사소녀네티] 셜록스가 네티에게 집착했던 이유 下 이게... 이렇게 길게 쓸 일이 아니었는데 어쩌다 상중하로 나뉘었지?ㅎ.... 네티를 집착하는 이유도 나왔고 샐리에게 고백도 했지만 이왕 쓰는 거 끝까지 써보겠음 고백 후 부끄부끄한 두 사람...귀엽다..풋풋하다... 친구들도 사귀는 거 알았나봄 >샐리에게 잘 보이려고 2020. 7. 8.
[신의괴도잔느] 내가 좋아하는 에피소드 1 : 놀이공원 에피 최애 마법소녀가 네티라면 차애는 잔느였다. 물론 지금도 똑같음 ㅎㅎ 어릴때부터 도덕충이었는데 최애 마법소녀들은 왜 그렇게 뭘 훔치는 거 좋아하는지 ㅎ^^ㅎ 잔느도 잔느인데 신밧드를 너무 사랑했음...나의 첫사랑 중 하나임.... 신밧드-피에르-주토피아 닉 이런 느낌의 남주 너무 사랑함 ㅠ 그리고 타네무라 아리나 선생님의 작품을 넘넘 좋아했다 시공이방인 쿄코-잔느-만월을 찾아서 라인은 지금 생각해도 전설 아닌 레전드다 ㅠㅠ 걍 돌아버림.... 의리로 신사동맹크로스까지 봤었다 신동크 이후로 본 적은 없긴 한데 이 작가님 특징이 여주의 우울과 아픔, 과거, 트라우마를 굉장히 정성스럽게 묘사하는 거라고 생각한다. 개인적으로 하이네가 정점을 찍었던 것 같고... 마론도 미츠키도 쿄코의 아픔을 위로하고 싶었고 공감.. 2020. 7. 7.
[천사소녀네티] 셜록스가 네티에게 집착했던 이유 中 진정한 나를 비추는 거울에서 샐리를 보고 혼란스러운 셜록스는 그 와중에 네티 전담 직책에서 짤릴 위기가 됨 샐리가 네티라면, 그리고 다른 사람이 네티를 잡는다는 건 결국 다른 사람이 샐리를 잡게 되는거니깐 기를 쓰고 꼭 자기가 잡으려고 함 ㅠㅠㅠㅠㅠㅠ 사실 샐리도 네티로서 셜록스를 만나는 게 재밌음 ㅠㅠ 자기만을 좇는 정직한 눈동자를 계속 만나고 싶었던 네티 어쩌다 같은 공간에 갇히게 됨 '백조'를 잡을 때 까지 협력하기로 한 네티&셜록스 네티 덕에 ‘백조’를 무사히 잡았으나 협력하기 위해 잡았던 손을 놓기엔 망설여짐 안 잡기로 했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결국 손을 놔줌 와 근데 나였음 저 거리에서 벌써 얼굴이랑 목소리 다 봤다 수족관 데이트 중에 샐리와 손을 잡았는데 뭔가 익숙한 느낌 같이 물고기 구경하는.. 2020. 7. 7.
[천사소녀네티] 셜록스가 네티에게 집착했던 이유 上 내 최애 마법소녀인 천사소녀네티 ♥♥♥ 갓린이 시절 수많은 소녀변신물을 봤는데 그 중에서 역시 제일 좋아하는 건 괴도세인트 테일, 네티이다!!! 일단 캐디가 너무너무 예뻤고 갓린이인 내 눈에 긴머리 높게 묶고 자주색 장갑과 부츠, 그리고 민소매 변신복이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었다 ㅠㅠ 지금 봐도 디자인 하나도 안 촌스럽고 세련됨... 차마 히메컷은 못 했었지만 왕리본에 머리 묶으면서 네티 손민수를 하던 적도 많았었당 ㅎㅅㅎ (tmi) 존나..지금 봐도 예쁨ㅠ 요술봉 휘두르고 카드랑 풍선으로 공격하고 밤마다 사람들을 돕기 위해 뛰어다니던 네티가 너무너무너무 좋다! 그리고 제일 재밌었던 건 네티를 쫓는 셜록스에게 정체를 들킬까봐 전전긍긍하지만 한편으로 알아주길 원하는 샐리의 마음이었다 변신물의 묘미는 본체와.. 2020. 7. 2.
[보석의나라] 다이아→볼츠 감정이 애증 열등감인 거 너무 맛있다... 예전에 유플티비에 올라와서 1기 다 정주행하고 이북 정발본까지 사다가 급 흥미 잃어서 한동안 손 놓고 있던 보석의 나라... 3D 애니는 취향이 아니라 잘 안 보는 편인데 보석 구현 너무너무너무 잘하고 신기해서 보다가 쭉 봄..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 종종 보는데 그거에 비해서 보석들 넘 반짝반짝하고 예쁘고 설정도 기괴하고? 뭔가 계속보게 됨 오랜만에 궁금해서 검색했다가 스포보고 개충격받았지만....ㅎ 다이아쨩...상냥하고 반짝반짝하고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반함 ㅠㅠ 심지어 성우도 아리아 광팬에 아만츄 성우잖아,,,, 그래서 호감도 더 상승했음... 개인적으로 원작 다이아가 더 쎄하고 서늘한 느낌이라 신선하고 좋았음.... 더 열등감에 가까운 모습인 것 같아서.. 볼츠와 다이아의 첫 등장....... .. 2020. 6. 24.
[트롤트랩] 진짜 재밌다.. 지현이랑 설백 사겼음좋겠다...^^ 제목만 보다가 딱 오늘부터 다시 연재 재개하길래 궁금해서 봄~~ 존잼쓰~~!! 작화 넘 예쁘고 튼튼한 게 느껴지고 액션씬 시원시원하고 연출도 지루하지 않아서 눈호강 함! 종이만화책에서 웹툰으로 넘어오고 난 이후로 액션씬 있는 웹툰을 그렇게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확실히 재밌긴 재밌음.... 캐릭터들은 전형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개성 강한 인물들이라 몰입 금방 했던 것 같음 스토리는 소년만화에서 볼 법한 ㅋㅋㅋㅋ 익숙한 설정들이 종종 겹쳐보였는데 뭐 클리셰라고 생각함!! 베댓도 나루토가 구미랑 얘기하는 것 같다 이러는거나 가이 느낌 난다는 거낰ㅋㅋㅋ 비슷하게 느끼는구나 싶었음 혼세마왕 드립고 웃김.. 작가님 내 동년배 같은 느낌 들었음 난,,,설백이 좋음..^-^.... 쿨뷰티 빙설계속성 ^-^b... 그리.. 2020. 6. 24.
[이누야샤] 가영이파로서 원통스러운 점 이누야샤는 날 오타쿠로 만든 첫번째 만화이다. 그 전에도 디지몬이나 포켓몬이나 네티나 세일러문 등등 만화를 보고 인터넷에서 사진 검색하면서 놀았었지만 제일 "과몰입"하게 만들고 혼자 그림 그리고 뒷이야기를 상상하고 ost를 따라 부르고 청음해서 피아노로 치는 등 제일 오타쿠스러운 짓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내 기억 속에 이누야샤가 첫번째 오타쿠 만화다. 이누야샤하면 역시 금강파 가영파 중 어느 쪽이냐는 게 제일 갈리는데 난 어렸을때도 지금도 카고메, 가영이파이다. 아무래도 주인공이다보니 내가 쉽게 감정이입을 하고 심리적으로 가까워서 금방 가영이의 입장을 헤아렸던 것 같다. 별개로 멘탈 건강한 가영이가 좋기도 하고!!! 크면서 달라진 게 있다면 가영이의 사랑의 라이벌(ㅎ..)이라고 생각했던 금강이 너무...너.. 2020. 6. 23.
[인어공주] 굿즈 위시리스트 in Disney shop 내가 사고싶은 거... 1. The Little Mermaid VHS Cover iPhone XS Case 폰케이스 빈티지 포스터같아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음! VHS를 못 보고 요즘 누가 접이식 케이스 써;;;라고 생각한 순간 내부가 비디오 테이프;;;;;; 폰을 넣으면 볼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,,,,,,,ㅎ,,,, 그래도 너무 예쁨 미친거 아님? 어떻게 비디오를 할 생각을 함 ㅠ 레트로하고 빈티지한데 새 제품임..... 그래도 또 다른 치명적인 단점..나 안드임ㅎ... 그냥 폰 안 넣더라도 다른 용도로 쓰고 싶다.. 진짜 딱 비디오 껍질 같음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예쁘다..... https://www.shopdisney.com/the-little-mermaid-vhs-cover-iphone-.. 2020. 6. 22.
[인어공주2] 에리얼 에릭 딸내미 캐디 아쉬움 흑발공주님이란 점이 마음에 들지만.. 눈썹까지 에릭을 닮을 필요가 있었을까? 장녀는 아빠 유전자 강하다는 말.....맞는 것 같아.. 근데 애는 귀여움!!!!! 에리얼 처음 봤을때 처럼 명량하고 발랄하고 ㅋㅋㅋ 바다 앞에 살면서 저주 때문에 바다에서 놀지도 못하던 애가 잘 노는 거 보면 괜히 찡함....★ 최애캐의 2세한텐 결국 마음 약해지게 되어있다구요!!!! 이렇게 보면 또 엄마랑 판박이인데 ㅋㅋㅋ0ㅏ 입술색도 연해서 ㅠ 캐디 여러모로 아쉬움.. 그래도...역시 오리지널 보니깐 심장이 뛴다 어른 된 에리얼보단 발랄한 에리얼이 더 좋아ㅠㅜ 아빠 닮아서 곱슬인가보다.. 2020. 6. 20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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